◎과일값하락에 작년보다 2.7% 낮아져
올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는 8만7,000원 정도가 들 것 같다.
28일 물가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쇠고기 사과 조기 북어 밤 등 제수용품 값을 기초로 5인가족이 제사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을 계산한 결과 8만7,19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때(8만 9,590원)보다 2.7%가 내린 것이며 96년(8만5,150원)에 비해서는 2.4% 오른 것이다.비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은 추석이 20일 정도 늦어져 과일이 성숙기로 접어들어 과일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렸기 때문이다.
올해는 조기 북어 냉동오징어 김 달걀 등의 값이 3∼21% 올랐으며 쇠고기 도라지 배 곶감 밤 등 5개 품목의 가격은 떨어졌다.품목별로는 차례상에 필요한 사과(5개) 배(5개) 곶감(10개) 등 과일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 1만7,080원보다 14.8% 적은 1만4,550원이었다.<姜宣任 기자 sunnyk@seoul.co.kr>
올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는 8만7,000원 정도가 들 것 같다.
28일 물가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쇠고기 사과 조기 북어 밤 등 제수용품 값을 기초로 5인가족이 제사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을 계산한 결과 8만7,19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때(8만 9,590원)보다 2.7%가 내린 것이며 96년(8만5,150원)에 비해서는 2.4% 오른 것이다.비용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은 추석이 20일 정도 늦어져 과일이 성숙기로 접어들어 과일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렸기 때문이다.
올해는 조기 북어 냉동오징어 김 달걀 등의 값이 3∼21% 올랐으며 쇠고기 도라지 배 곶감 밤 등 5개 품목의 가격은 떨어졌다.품목별로는 차례상에 필요한 사과(5개) 배(5개) 곶감(10개) 등 과일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 1만7,080원보다 14.8% 적은 1만4,550원이었다.<姜宣任 기자 sunnyk@seoul.co.kr>
1998-09-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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