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25·26일께 서울서 규탄대회
검찰이 한나라당 金潤煥 의원을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한나라당이 이번 주말 서울에서 대규모 규탄집회를 갖기로 결정,여야의 강경대치 정국이 심화되고 있다.<관련기사 4면>
국민회의는 이날 서울 종로 등 수도권지역 50개 지구당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국 각 지구당에서 ‘세도(稅盜)한나라당 진상보고대회’를 강행하는 한편 이번 주말쯤 여당 단독국회를 열어 24개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키로 했다.
국민회의는 이날 趙世衡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총재단 회의를 열어 중단없는 사정원칙을 재확인하고 ▲한나라당의 즉각적인 장외투쟁 중단 ▲李基澤 전 총재권한대행 등의 검찰출두 ▲세도사건에 대한 한나라당 지도부 사과 등이 전제되어야 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한나라당도 李會昌 총재 주재로 주요 당직자회의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사정정국이 종결되지 않는 한 대화에 응할 수 없다”는 강경입장을 확인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오는 25·26일쯤 서울에서 대규모옥외규탄집회를 개최키로 했다.<吳一萬 기자 oilman@seoul.co.kr>
검찰이 한나라당 金潤煥 의원을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한나라당이 이번 주말 서울에서 대규모 규탄집회를 갖기로 결정,여야의 강경대치 정국이 심화되고 있다.<관련기사 4면>
국민회의는 이날 서울 종로 등 수도권지역 50개 지구당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국 각 지구당에서 ‘세도(稅盜)한나라당 진상보고대회’를 강행하는 한편 이번 주말쯤 여당 단독국회를 열어 24개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키로 했다.
국민회의는 이날 趙世衡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총재단 회의를 열어 중단없는 사정원칙을 재확인하고 ▲한나라당의 즉각적인 장외투쟁 중단 ▲李基澤 전 총재권한대행 등의 검찰출두 ▲세도사건에 대한 한나라당 지도부 사과 등이 전제되어야 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한나라당도 李會昌 총재 주재로 주요 당직자회의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사정정국이 종결되지 않는 한 대화에 응할 수 없다”는 강경입장을 확인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오는 25·26일쯤 서울에서 대규모옥외규탄집회를 개최키로 했다.<吳一萬 기자 oilman@seoul.co.kr>
1998-09-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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