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대북정책 지지
金大中 대통령과 로만 헤어초크 독일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상호 호혜차원에서 교역 및 투자를 증대하고 21세기 동반자 관계 속에서 산업·과학기술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관련기사 2면>
두 나라 정상은 이날 1시간20분동안 계속된 회담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이 국제경제의 안정과 번영에 긴요하며 양국이 이를 위해 국제사회에서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金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무력도발 불용 등 대북 3원칙에 입각한 우리의 대북 포용정책과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독일정부의 과감한 지원을 요청했으며,이에 헤어초크 대통령은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000년 열릴 예정인 제3차 서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유럽연합(EU)통합이 유럽의 평화와 번영에 긴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金대통령은 헤어초크 대통령이 이끈30개 업체로 구성된 독일 투자사절단의 투자상담을 비롯,제20차 경제공동위원회와 민·관 산업협력위원회 중간회의 등을 통해 대한(對韓) 투자증대 및 두 나라간 교역증진이 이뤄지길 기대했다.
헤어초크 대통령은 이에 앞서 청와대 본관앞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으며,하오에는 金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金大中 대통령과 로만 헤어초크 독일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상호 호혜차원에서 교역 및 투자를 증대하고 21세기 동반자 관계 속에서 산업·과학기술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관련기사 2면>
두 나라 정상은 이날 1시간20분동안 계속된 회담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이 국제경제의 안정과 번영에 긴요하며 양국이 이를 위해 국제사회에서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金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무력도발 불용 등 대북 3원칙에 입각한 우리의 대북 포용정책과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독일정부의 과감한 지원을 요청했으며,이에 헤어초크 대통령은 전폭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000년 열릴 예정인 제3차 서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유럽연합(EU)통합이 유럽의 평화와 번영에 긴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金대통령은 헤어초크 대통령이 이끈30개 업체로 구성된 독일 투자사절단의 투자상담을 비롯,제20차 경제공동위원회와 민·관 산업협력위원회 중간회의 등을 통해 대한(對韓) 투자증대 및 두 나라간 교역증진이 이뤄지길 기대했다.
헤어초크 대통령은 이에 앞서 청와대 본관앞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으며,하오에는 金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1998-09-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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