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8일 한나라당의 국세청을 통한 대선자금 모금과정과 관련,李會昌 총재의 사과와 徐相穆 의원의 검찰 자진출두를 촉구했다.<관련기사 5면>
李康來 정무수석은 “이번 사건의 주범이 李碩熙 전 차장이며 徐의원이 뒤에서 조종한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것은 검찰이 수사를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 “徐의원은 검찰에 자진 출두,모든 진상을 밝히고 李총재는 ‘잘못’이라는 유감표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이 이를 회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라면서 “이번 사건의 성격은 징세기관의 최고 책임자를 동원해 선거자금을 모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세청장이 징세권을 악용해 선거자금을 모금하고 세금을 깎아준 뒤 차명계좌를 만들어 돈세탁까지 했다”고 전하고 “도피한 李전차장이 오면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李康來 정무수석은 “이번 사건의 주범이 李碩熙 전 차장이며 徐의원이 뒤에서 조종한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것은 검찰이 수사를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 “徐의원은 검찰에 자진 출두,모든 진상을 밝히고 李총재는 ‘잘못’이라는 유감표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이 이를 회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라면서 “이번 사건의 성격은 징세기관의 최고 책임자를 동원해 선거자금을 모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세청장이 징세권을 악용해 선거자금을 모금하고 세금을 깎아준 뒤 차명계좌를 만들어 돈세탁까지 했다”고 전하고 “도피한 李전차장이 오면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1998-09-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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