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벚꽃·변산 채석강 등 고장 특산물·명소 새겨
‘내 고장 사랑은 명함에서부터’.
2기 민선 자치시대를 이끌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로 명함에 애향심을 담고 있다.
한라산,마이산,해운대 해수욕장,변산반도,고싸움놀이,진해벗꽃 풍경 등 고장의 명소와 특산품,풍물등이 작은 명함에 드러나 있다.강렬하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명함에 얼굴 사진을 넣는 경우와는 사뭇다른 변화다.
이유는 물론 내고장 알리기에 비중을 둔 탓이다.IMF한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외부 손님의 유치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뜻도 담겼다. 康太勳 남제주군수는 명함 윗 부분에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감귤나무 사진을 실었다.‘아름다운 제주’를 각인시키자는 취지에서다.
전북의 林守鎭 진안군수는 관내 도립공원인 마이산 전경을 배경으로 담았다.지난 1월에 도내 관광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사진이다.林군수는 “외지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소개했다.
전북의 崔奎煥 부안군수도 변산반도의 채석강 사진,내변산의 직소폭포등을 담은 10여 가지의 명함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安相英 부산시장은 오륙도와 해운대 백사장을,金炳魯 진해시장은 시민회관에서 진해 시가지를 내려다 본 벗꽃풍경을,광주의 朴容權 남구청장은 무형문화재 33호인 고싸움놀이 모습을 명함에 새겼다.<朴賢甲 기자 eagleduo@seoul.co.kr>
‘내 고장 사랑은 명함에서부터’.
2기 민선 자치시대를 이끌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로 명함에 애향심을 담고 있다.
한라산,마이산,해운대 해수욕장,변산반도,고싸움놀이,진해벗꽃 풍경 등 고장의 명소와 특산품,풍물등이 작은 명함에 드러나 있다.강렬하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명함에 얼굴 사진을 넣는 경우와는 사뭇다른 변화다.
이유는 물론 내고장 알리기에 비중을 둔 탓이다.IMF한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외부 손님의 유치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뜻도 담겼다. 康太勳 남제주군수는 명함 윗 부분에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감귤나무 사진을 실었다.‘아름다운 제주’를 각인시키자는 취지에서다.
전북의 林守鎭 진안군수는 관내 도립공원인 마이산 전경을 배경으로 담았다.지난 1월에 도내 관광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사진이다.林군수는 “외지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소개했다.
전북의 崔奎煥 부안군수도 변산반도의 채석강 사진,내변산의 직소폭포등을 담은 10여 가지의 명함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安相英 부산시장은 오륙도와 해운대 백사장을,金炳魯 진해시장은 시민회관에서 진해 시가지를 내려다 본 벗꽃풍경을,광주의 朴容權 남구청장은 무형문화재 33호인 고싸움놀이 모습을 명함에 새겼다.<朴賢甲 기자 eagleduo@seoul.co.kr>
1998-08-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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