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 회생 여부 내주 결정

해태전자 회생 여부 내주 결정

입력 1998-08-28 00:00
수정 1998-08-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3금융권 출자전환 합의… 은행권과 최종 협의

해태전자의 회생 여부가 다음 주에 결정된다.

종금·리스·증권사 등 해태전자의 제2·3금융권 채권기관 여신담당자들은 27일 전체회의를 갖고 출자전환에 관해 최종 합의했다.또 다음주 초까지 출자전환 동의서를 모아 해태전자의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 등 은행권과 출자전환 여부에 대해 최종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해태전자 許鎭浩 사장은 “해태전자는 국내 오디오산업을 이끌어갈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출자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정상화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또 출자전환으로 정상운영이 되면 연간 6,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은행권은 4개 계열사를 포함한 해태전자의 부채규모가 9,000억원에 이르고 있어 출자전환보다는 청산이나 법정관리를 선호하고 있다.<朴先和 기자 pshnoq@seoul.co.kr>

1998-08-2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