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이라도 선풍기나 에어컨을 유난히 싫어하는 여성들이 있다. 가만히 있어도 무릎이나 어깨에서 찬바람이 나오는 듯하고 몸을 차게 하면 더욱 시려서 자연히 찬바람을 멀리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느때는 오싹오싹 춥다가 한순간 땀이 나고 온몸의 관절과 근육이 쑤시는데 이런 증상을 산후통이라 한다.이 경우 찬물 샤워 한번 못하고 한여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산후풍은 산후 조리를 제대로 못해 생기는 것이다.이는 산모가 한 생명체를 탄생시킬 때 많은 에너지와 혈액·진액을 소모해 허약해졌기 때문이다.흔히 삼칠일 이라는 3주가 지나야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고 정상회복은 10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아이의 100일은 엄마의 100일”이란 말도 있다.그런데 정상회복 전에 찬바람을 자주 쐬거나 찬 물을 많이 마시고 냉한 음식을 자꾸 먹는 경우를 본다.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든다든지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과식,노심초사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 당시는 젊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거의 표시가 없지만 훗날 나이 들어 산후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산후풍에는 사물탕,오적산,황기,계지,오물탕을 증상에 따라 가감하여 쓰면 비교적 효과가 좋은 편이다.민간요법으로는 생강 160g,대추 80g을 물 1,000㏄에 달여 600㏄가 되면 1회 200㏄씩 하루 3회 복용한다.또는 장미꽃 160g,당귀 80g을 소주 3,000에 5일간 담갔다가 하루 3회 식후 20㏄씩 복용한다.찔레꽃 열매 40g을 막걸리 500㏄,물 500㏄에 달여 300㏄가 되면 한번에 마셔도 좋다.
여름에 출산하는 경우는 너무 서늘하게 하기보다 약간 덥다고 느낄 정도의 환경에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고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한다.인공유산을 자주하는 것도 산후풍의 원인이 된다.5085161<정규만한의원장>
어느때는 오싹오싹 춥다가 한순간 땀이 나고 온몸의 관절과 근육이 쑤시는데 이런 증상을 산후통이라 한다.이 경우 찬물 샤워 한번 못하고 한여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산후풍은 산후 조리를 제대로 못해 생기는 것이다.이는 산모가 한 생명체를 탄생시킬 때 많은 에너지와 혈액·진액을 소모해 허약해졌기 때문이다.흔히 삼칠일 이라는 3주가 지나야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고 정상회복은 10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아이의 100일은 엄마의 100일”이란 말도 있다.그런데 정상회복 전에 찬바람을 자주 쐬거나 찬 물을 많이 마시고 냉한 음식을 자꾸 먹는 경우를 본다.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든다든지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과식,노심초사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 당시는 젊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거의 표시가 없지만 훗날 나이 들어 산후풍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산후풍에는 사물탕,오적산,황기,계지,오물탕을 증상에 따라 가감하여 쓰면 비교적 효과가 좋은 편이다.민간요법으로는 생강 160g,대추 80g을 물 1,000㏄에 달여 600㏄가 되면 1회 200㏄씩 하루 3회 복용한다.또는 장미꽃 160g,당귀 80g을 소주 3,000에 5일간 담갔다가 하루 3회 식후 20㏄씩 복용한다.찔레꽃 열매 40g을 막걸리 500㏄,물 500㏄에 달여 300㏄가 되면 한번에 마셔도 좋다.
여름에 출산하는 경우는 너무 서늘하게 하기보다 약간 덥다고 느낄 정도의 환경에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고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한다.인공유산을 자주하는 것도 산후풍의 원인이 된다.5085161<정규만한의원장>
1998-08-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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