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야당과 연정 전격 합의/체르노미르딘 총리대행

러 야당과 연정 전격 합의/체르노미르딘 총리대행

입력 1998-08-25 00:00
수정 1998-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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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후계 지명 받고 새 경제정책 추진

【모스크바 외신 종합】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러시아 총리 대행은 24일 위기에 빠진 금융 체제의 붕괴를 막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 경제 정책을 약속했다고 크렘린궁 세르게이 야스트르젬스키 대변인이 밝혔다.

체르노미르딘 총리 대행은 이와 관련 새 내각은 전임 내각의 긴축 기조에서 벗어날 것이라면서 의회에 긴축 패키지 법안 심사를 보류해 주도록 요청했다.

또 겐나디 셀레즈뇨프 하원의장은 그가 야당과 연정을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밝혀 새 내각의 구성과 정책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이에 앞서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 대행을 오는 2000년 대통령 선거 후계자로 지명할 것임을 전격 표명했다.

그는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체르노미르딘을 총리에 지명한 이유는 “오는 2000년 정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해 이같은 의사를 시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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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미르딘 총리 대행은 또 옐친 대통령으로부터 ‘경제 전권’을 부여받았다고 크렘린궁의 한 고위 보좌관이 이날 밝혔다.
1998-08-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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