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출자전환 확정

해태제과 출자전환 확정

입력 1998-08-25 00:00
수정 1998-08-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채권단 80% 이상 찬성… 실사뒤 규모 논의

해태제과에 대한 채권단의 출자전환 방침이 최종 확정됐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이 25개 채권은행으로부터 제과의 출자전환에 대한 동의 여부를 서면으로 받은 결과 80% 이상이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80% 이상이 찬성했기 때문에 출자전환 방안은 가결됐다”며 “회계법인에 의뢰해 1∼2개월간 실사한 뒤 출자전환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채권단은 출자전환 규모가 정해지면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달라지는 점을 감안,경영진 개편 문제 등을 매듭짓고 제과로부터 채권단 지분에 대한 해외매각 위임장도 받을 방침이다.

한편 종금·보험·증권사 등 2·3금융권 채권단 여신담당자들은 오는 27일 해태전자에 대한 출자전환 방안을 논의한 뒤 최종안을 마련해 은행권과 협상하기로 했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8-2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