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성적 출신교별 분석 자료도
2002학년도 입시부터 ‘고교학력평가제’를 도입하는 서울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내년부터 실시하는 ‘고교생 학업 성취도 평가시험’과 각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평가 자료’를 일선 고등학교 평가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 金信福 교무처장은 이날 “고교간의 학력차를 추천 전형에 반영하고 무시험 전형의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고교생 학업 성취도 평가시험과 학교평가 자료를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최근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출신교별 학업성취도를 분석한 자료도 평가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업성취도 평가시험은 내년부터 일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년에 두차례씩 실시될 예정이며 시·도교육청의 ‘학교평가’는 고등학교의 교과운영 전반과 급식,방과후 교육 등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2002학년도 입시부터 ‘고교학력평가제’를 도입하는 서울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내년부터 실시하는 ‘고교생 학업 성취도 평가시험’과 각 시·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평가 자료’를 일선 고등학교 평가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 金信福 교무처장은 이날 “고교간의 학력차를 추천 전형에 반영하고 무시험 전형의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고교생 학업 성취도 평가시험과 학교평가 자료를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최근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출신교별 학업성취도를 분석한 자료도 평가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업성취도 평가시험은 내년부터 일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년에 두차례씩 실시될 예정이며 시·도교육청의 ‘학교평가’는 고등학교의 교과운영 전반과 급식,방과후 교육 등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1998-08-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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