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무용 영화단체 등 독립예술제
독립예술가들의 한마당인 ‘독립예술제 98’이 8월23일부터 9월15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90년대 중반을 통과하면서 독립영화,인디밴드 등 자기 작업 앞에 ‘독립’자를 붙이는 예술가 군(群)은 더이상 생소하지 않다.이들의 불만은,대중문화는 기획사등 자본의 입김에 놀아나고 순수예술은 엄숙주의 평론앞에 숨을 죽이느라 문화계 전체가 일그러져 왔다는 것.이들은 언더그라운드에서라도 눈치 볼것없이 제 할말 하는 문화를 표방한다.
그간 이런 ‘자존 선언’이 제법 세를 얻어왔지만 개별활동 수준 이었던게 사실이다.이번 행사는 독립예술가들의 첫 연합선언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크게 다섯갈래.△‘내부공사’는 혜화 전철역내 지하전시장의 전시 작업 △‘암중모색’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마련되는 독립영화 작품전 △‘이구동성’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의 무대예술제 △‘고성방가’는 마로니에공원 가설무대의 독립밴드 콘서트 △‘중구난방’과 ‘혹세무민’은 마로니에 공원을 누비며 대중과 어우러지는 거리예술제다.
또 연극원 출신 ‘프로젝트 원’,인디밴드 ‘허벅지’·‘ANN’·‘천지인’,영화단체 ‘인디포럼 98 작가회의’,무용그룹 ‘가관’,미술창작그룹 ‘삐라통’,월간 지하만화 ‘바나나’ 등이 참가한다.9275483.<孫靜淑 기자>
독립예술가들의 한마당인 ‘독립예술제 98’이 8월23일부터 9월15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90년대 중반을 통과하면서 독립영화,인디밴드 등 자기 작업 앞에 ‘독립’자를 붙이는 예술가 군(群)은 더이상 생소하지 않다.이들의 불만은,대중문화는 기획사등 자본의 입김에 놀아나고 순수예술은 엄숙주의 평론앞에 숨을 죽이느라 문화계 전체가 일그러져 왔다는 것.이들은 언더그라운드에서라도 눈치 볼것없이 제 할말 하는 문화를 표방한다.
그간 이런 ‘자존 선언’이 제법 세를 얻어왔지만 개별활동 수준 이었던게 사실이다.이번 행사는 독립예술가들의 첫 연합선언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크게 다섯갈래.△‘내부공사’는 혜화 전철역내 지하전시장의 전시 작업 △‘암중모색’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마련되는 독립영화 작품전 △‘이구동성’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의 무대예술제 △‘고성방가’는 마로니에공원 가설무대의 독립밴드 콘서트 △‘중구난방’과 ‘혹세무민’은 마로니에 공원을 누비며 대중과 어우러지는 거리예술제다.
또 연극원 출신 ‘프로젝트 원’,인디밴드 ‘허벅지’·‘ANN’·‘천지인’,영화단체 ‘인디포럼 98 작가회의’,무용그룹 ‘가관’,미술창작그룹 ‘삐라통’,월간 지하만화 ‘바나나’ 등이 참가한다.9275483.<孫靜淑 기자>
1998-07-22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2000억 스타 남친 앞 금메달…눈물에 번진 마스카라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2/10/SSC_2026021007232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