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5일째를 맞는 부산교통공단 노사분규는 7일 파업이후 첫 협상을 가졌으나 쟁점인 2인 승무제에 대한 합의점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 공단측은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교섭도중 조합원 5명이 교섭장에 무단침입하고 노조측 대표가 험담을 하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 정상적인 교섭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섭재개를 제의해 오면 응하겠다고 밝혔다.<부산=李基喆 기자 chuli@seoul.co.kr>
1998-07-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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