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연구소 ‘한국정치를 움직이는 사람들­98 정치 인명부’ 발간

정경연구소 ‘한국정치를 움직이는 사람들­98 정치 인명부’ 발간

입력 1998-07-06 00:00
수정 1998-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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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를 움직이는 주역들

한국 정치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의 인적사항·연락처를 망라한 책 ‘한국정치를 움직이는 사람들­98 정치 인명부’가 최근 나왔다.

한국정경연구소(소장 정재수)가 엮어내고 도서출판 형상에서 출간한 이 인명부는 우선 1만3,000여명에 이르는 많은 인원을 실은 것이 장점이다. 그런면에서 그동안 나온 ‘정치인명부’류와는 수록한 범위에서 차원이 다르다.

현직 국회의원과 행정부 고위 간부는 물론 국회의원 보좌진,각당 중앙당·지구당 당직자 및 직원,각 행정부처 3급이상 공무원,정당·청와대·행정기관을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시민·노동단체 간부,여론조사기관과 정치대행사 대표 등의 명단을 처음으로 취합해 공개했다.

이처럼 정치와 관련된 사람들의 실체를 실무진까지 밝힘으로써 ‘보통사람들’이 정치권에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따라서 정치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정치권도 이 책의 발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국회의원(국민회의)은 “정치 발전을 위해노력하는 분들에게 자성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했고 김문수 의원(한나라당)은 “기획의도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국정경연구소는 이 책에서 빠진 지방 자치단체·의회 관련 정치인사 명단을 실은 인명부도 곧 발간할 계획이다.<李容遠 기자 ywyi@seoul.co.kr>
1998-07-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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