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오늘 연정구성 모색/하벨 대통령­4黨 당수 회담

체코 오늘 연정구성 모색/하벨 대통령­4黨 당수 회담

입력 1998-06-22 00:00
수정 1998-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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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사민당 총선 승리

【프라하 AFP 연합】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된 체코 총선에서 중도좌파인 사회민주당(CSSD)이 승리해 곧 연정구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밀로스 제만 의회의장이 이끄는 사회민주당은 200명의 의원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74석을 확보해 제1당이 됐다.

우파 시민민주당(CD)은 64석을,공산당(KSCM)은 25석을 차지하는데 그쳤다.또 중도우파 기독민주연맹(KDU­CSL)과 자유연맹(US)은 각각 19석과 18석을 확보했다.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은 모든 정당이 과반수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4개 주요 정당 지도자를 22일 대통령궁으로 불러 연정 구성을 위한 회담을 갖기로 했다. 하벨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회민주당의 제만 당수에게 연정 구성을 위촉할 것으로 보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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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연정의 수반으로 예상되는 제만 당수는 올해 53세로 공산치하에서 경제 분석가로 일했다. 그의 친구들은 사회정의를 회복해 줄 인물로 반기는 반면 비판가들은 공산주의자들과 지나치게 가깝다며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1998-06-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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