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8일 제13대 교구장 鄭鎭奭 대주교의 紋章을 발표했다.
위의 모자는 목자(牧者)들이 쓰던 모자의 변형으로 주교가 교구를 순시할때 쓰고 다니던 것이며,아래 좌우명 ‘OMNIBUS OMNIA’는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란 뜻의 라틴어로 鄭대주교의 사목지침이다.
방패 모양의 그림 중 왼편은 교구,오른편은 대주교 자신을 표현한다.왼편 그림의 세 별은 우리나라 전체와 남한 및 북한을 보호하는 성모님과 성가정을 상징하며 종려나무 잎은 순교자의 승리를,칼은 정의를 뜻한다.오른편은 비둘기와 사랑과 성체를 뜻하는 두 개의 원을 그려넣었다.
위의 모자는 목자(牧者)들이 쓰던 모자의 변형으로 주교가 교구를 순시할때 쓰고 다니던 것이며,아래 좌우명 ‘OMNIBUS OMNIA’는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란 뜻의 라틴어로 鄭대주교의 사목지침이다.
방패 모양의 그림 중 왼편은 교구,오른편은 대주교 자신을 표현한다.왼편 그림의 세 별은 우리나라 전체와 남한 및 북한을 보호하는 성모님과 성가정을 상징하며 종려나무 잎은 순교자의 승리를,칼은 정의를 뜻한다.오른편은 비둘기와 사랑과 성체를 뜻하는 두 개의 원을 그려넣었다.
1998-06-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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