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 연합】 중국 공안당국은 6·4 텐안먼(天安門)사태 9주기를 앞두고 20명의 반체제 인사를 단속하고 다른 10명의 인사들에게는 가택 칩거를 지시했다고 중국의 한 망명단체가 31일 밝혔다.
반체제 인사들이 뉴욕에서 조직한 중국민주정의당은 성명에서 “공안 당국이 6월4일 텐안먼 사태 9주기 기념일과 다음달 말로 예정된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중국방문 때 예상되는 시위를 막기 위해 다른 30명에게도 집안에 머물 것을 명령하고 언제든 소환,구금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3일 칭다오(靑島)에서 연행된 천정샹과 27일 체포된 리시에린은 아직 구금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체제 인사들이 뉴욕에서 조직한 중국민주정의당은 성명에서 “공안 당국이 6월4일 텐안먼 사태 9주기 기념일과 다음달 말로 예정된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중국방문 때 예상되는 시위를 막기 위해 다른 30명에게도 집안에 머물 것을 명령하고 언제든 소환,구금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3일 칭다오(靑島)에서 연행된 천정샹과 27일 체포된 리시에린은 아직 구금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8-06-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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