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하모니의 여성합창/고운빛 정기연주회

부드러운 하모니의 여성합창/고운빛 정기연주회

입력 1998-05-29 00:00
수정 1998-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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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섬세한 하모니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고 있는 여성합창단 ‘고운빛’이 제6회 정기연주회를 29일 하오 7시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갖는다.

지난 91년 창단된 고운빛 여성합창단은 그동안 잇따른 자선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밝은 사회를 이루겠다는 당초의 취지를 살려왔다.지난해 4월 ‘난파합창제’ 최우수상을 수상,음악적 수준을 인정받은 이 합창단은 지난 96년 미국 LA시의회 초청으로 미주연주를,97년 일본 도쿄 YMCA초청연주 등 해외공연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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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에선 우리가곡 ‘내마음의 강물’‘못잊어’와 영화음악 ‘투나잇’,종교음악 등을 들려준다.또 소프라노 김향란씨와 테너 김태현씨를 초청,특별무대를 마련한다. 정진원 단장은 “앞으로 정기연주회뿐아니라 CD출반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예술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전문 여성합창단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지휘 이병직,피아노반주 조일타씨.538­3200.<李炯美 기자 hyungmee@seoul.co.kr>

1998-05-2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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