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재정경제부 장관은 주식시장 침체와 엔화 약세로 ‘제2 외환위기’가 올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가용 외환보유고가 급속히 늘고 있어 그럴 염려는 없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어 “금융산업 구조조정이 일단락 되는 9월 이후에는 금융위기가 상당부분 해소돼 금융기관의 대출도 정상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다만 6∼7월은 대량 해고 등 구조조정의 여파로 “가장 고통스럽고 지루한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11면>
이장관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6월 초 IMF의 6차 지원금 18억달러와 일본수출입은행(JEXIM)차관 10억달러가 들어오는데다,기업의 해외차입도 활성화하고 있어 엔화 약세 등에 상관없이 외환사정은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엔화 약세로 수출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정부차원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용 외환보유고는 IMF와 협의한 상반기 이행목표치보다 5억5,000만달러 많은 325억5,000만달러다.<朴恩鎬 기자 ehp@seoul.co.kr>
이장관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6월 초 IMF의 6차 지원금 18억달러와 일본수출입은행(JEXIM)차관 10억달러가 들어오는데다,기업의 해외차입도 활성화하고 있어 엔화 약세 등에 상관없이 외환사정은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엔화 약세로 수출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정부차원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용 외환보유고는 IMF와 협의한 상반기 이행목표치보다 5억5,000만달러 많은 325억5,000만달러다.<朴恩鎬 기자 ehp@seoul.co.kr>
1998-05-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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