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대통령 6일 訪美/클린턴과 정상회담/8박9일

金 대통령 6일 訪美/클린턴과 정상회담/8박9일

입력 1998-05-21 00:00
수정 1998-05-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김대중 대통령은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클린턴 미 대통령의 초청으로 8박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김대통령은 오는 6월6일 출국,14일 귀국한다.

김대통령 내외는 이번 방미기간 동안 뉴욕과 워싱턴,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방문,미국의 각계 지도자들을 만나 21세기 한·미 동반자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20일 발표했다.<관련기사 3면>

김대통령은 특히 6월10일 새벽 워싱턴에서 클린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난 타개를 위한 미국의 지원을 요청하고 새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 21세기 동북아 안정 및 협력,평화 구축을 위해 한미간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방법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김대통령은 이어 6월11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연설을 통해 새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인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밝히고 경제난 극복에 미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클린턴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고어 부통령 초청오찬,의회지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계기로 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두루 만날 예정이다.

최정은 서울시의원, 안심귀가 안전시설물에 ‘음성인식장비’ 담는다

최정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9일, 안심귀가 안전시설물에 ‘음성인식장비’를 새롭게 추가하고 범죄 취약 시설까지 환경 개선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서울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안전시설물이 범죄 예방과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수용하여 마련됐다. 먼저 안전시설물의 정의에 ‘음성인식장비’를 명시했다. 다양한 안전기술을 안심귀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안 제2조제4호). 환경 개선 대상은 범죄 취약지역에서 취약시설까지 넓혔다. 지금까지는 범죄에 취약한 ‘지역’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개별 ‘시설’도 대상이 된다(안 제2조제4호). 어떤 시설부터 손볼지에 대한 기준도 새로 담았다. 시장은 취약시설을 선정할 때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 공원·산책로·둘레길, 지하보도, 공영주차장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개선이 필요한 곳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이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도 대상이 될 수 있다(안 제4조의2 신설). 최 의원은 “최근 범죄예방과 안전한 귀가환경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높
thumbnail - 최정은 서울시의원, 안심귀가 안전시설물에 ‘음성인식장비’ 담는다

아울러 뉴욕증권거래소와 미상공회의소,실리콘 밸리의 벤처기업도 방문한다.<양승현 기자>
1998-05-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