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시민 ‘망국 50주 행진’
【구쉬 카티프(이스라엘) AFP 연합】 이스라엘 군인들이 망국 50주년에 즈음해 대대적 시위에 나선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실탄을 발사해 가자지구 곳곳서 최소한 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지고 150여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14일 발표했다.
이날 팔레스타인인들은 지난 48년 5월14일 이스라엘의 건국으로 나라를 잃은 것을 애도하는 알 나크바(재앙) 기간을 맞아 ‘1백만 시민행진’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수천명이 이스라엘군에 돌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가자지구 남부 구쉬 카티프 유태인 정착촌 부근에서 8살된 소년과 팔레스타인 경찰관 1명,응급차 간호사 등 3명이 이스라엘군의 총탄에 맞아 숨지고 75명이 부상했으며,이중 12명이 중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또 이스라엘로 통하는 관문인 예레츠 검문소에서도 4명이 숨졌으며 가자 남부 라파흐로 통하는 이스라엘 경비초소 부근에서도 1명이 숨지는 등 가자지구 곳곳에서 이날 하룻동안 모두 7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부상했다고경찰은 말했다.
【구쉬 카티프(이스라엘) AFP 연합】 이스라엘 군인들이 망국 50주년에 즈음해 대대적 시위에 나선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실탄을 발사해 가자지구 곳곳서 최소한 7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지고 150여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14일 발표했다.
이날 팔레스타인인들은 지난 48년 5월14일 이스라엘의 건국으로 나라를 잃은 것을 애도하는 알 나크바(재앙) 기간을 맞아 ‘1백만 시민행진’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수천명이 이스라엘군에 돌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가자지구 남부 구쉬 카티프 유태인 정착촌 부근에서 8살된 소년과 팔레스타인 경찰관 1명,응급차 간호사 등 3명이 이스라엘군의 총탄에 맞아 숨지고 75명이 부상했으며,이중 12명이 중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또 이스라엘로 통하는 관문인 예레츠 검문소에서도 4명이 숨졌으며 가자 남부 라파흐로 통하는 이스라엘 경비초소 부근에서도 1명이 숨지는 등 가자지구 곳곳에서 이날 하룻동안 모두 7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부상했다고경찰은 말했다.
1998-05-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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