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업소 관할 바꿔 감사/행자부,30개 도시 대상

위생업소 관할 바꿔 감사/행자부,30개 도시 대상

입력 1998-05-13 00:00
수정 1998-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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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유착땐 상관도 책임 물어

행정자치부는 12일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위생업소와 공무원간의 부조리 척결을 위해 행자부와 시 도 감사 담당공무원 70여명을 투입,부산 대구 등 전국 30개 도시의 위생업소에 대해 담당관할을 서로 바꿔 감사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서울시에 자체적으로 구청간 교체 위생감사를 하도록 요청했다.

이번 교체감사로 인 허가 업무 및 행정처분에 대한 서류감사와 함께 업소와 공무원간의 유착관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행정처분 업소의 이행실태를 현장에서 확인한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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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결과 금품관련 부조리가 드러나면 해당 공무원은 물론 직속상관 및 차상급자까지 연대책임을 묻기로 했다.<朴榮孝 기자>

1998-05-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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