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1년은 더 고생해야 합니다” 金大中 대통령은 지난 10일 TV를 통한 국민과의 대화에서 국난(國難)극복을 위해서는 고통분담의 국민적 합의를 굳게 다지는 일이 절대 불가결함을 솔직한 심정으로 호소했다.이 말속에는 또 국민 고통감수의 보답으로 국제통화기금(IMF)체제의 경제위기극복은 물론 새로운 경제도약의 앞날을 기필코 펼쳐 나가겠다는 최고 통치자의 강한 실현의지와 다짐이 담겨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金대통령은 이날 우리 경제현실을 있는 모습 그대로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매우 허심탄회한 자세로 갖가지 난제(難題)해결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와함께 기업구조조정등의 철저한 개혁을 굳게 약속함으로써 그동안 쌓였던 국민들의 불안감을 크게 덜어주고 경제회생에의 확신을 갖게 한 것으로 분석할수 있겠다.특히 대통령의 경제인식과 위기돌파의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국론 결집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고 본다.
金대통령은 또 “올해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10년을 더 고생하게 된다”고 했다.눈앞에 닥친 고통을 피할 경우 당장의 짧은 기간은 편할수도 있겠지만 오랜 세월의 심한 고통으로 그 대가를 치르게 됨을 강조한 것이다.실제로 우리 사회에는 어느덧 IMF 사태를 망각한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경각심이 크게 요청된다.고소득층의 과시적 소비행태가 고개를 쳐들고 있으며 대기업들은 핵심계열사 매각 등의 구조조정을 회피하고 노동계는 고용조정(정리해고)의 고통분담에 완강히 반대하고 나서는 실정이다.이제 비로소 본격적인 경제적 구조조정기에 들어서는 시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정부의개혁성과가 무엇인가를 다그쳐 묻는 성급함도 경계해야 할 대목이다.국민 모두가 고통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며 값진 열매를 맺기까지 각고(刻苦)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기업과 금융기관은 대통령이 제시한 구조조정 스케줄에 따라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힘써야 할 것이며 노동계는 보다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고용조정의불가피성을 받아들여야 한다.정치권은 소모적인 정쟁의 역(逆)생산성을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거듭 강조하지만 개혁의 고통없이 위기를 극복할 수는 없는 것이다.
金대통령은 이날 우리 경제현실을 있는 모습 그대로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매우 허심탄회한 자세로 갖가지 난제(難題)해결의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와함께 기업구조조정등의 철저한 개혁을 굳게 약속함으로써 그동안 쌓였던 국민들의 불안감을 크게 덜어주고 경제회생에의 확신을 갖게 한 것으로 분석할수 있겠다.특히 대통령의 경제인식과 위기돌파의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국론 결집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고 본다.
金대통령은 또 “올해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10년을 더 고생하게 된다”고 했다.눈앞에 닥친 고통을 피할 경우 당장의 짧은 기간은 편할수도 있겠지만 오랜 세월의 심한 고통으로 그 대가를 치르게 됨을 강조한 것이다.실제로 우리 사회에는 어느덧 IMF 사태를 망각한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경각심이 크게 요청된다.고소득층의 과시적 소비행태가 고개를 쳐들고 있으며 대기업들은 핵심계열사 매각 등의 구조조정을 회피하고 노동계는 고용조정(정리해고)의 고통분담에 완강히 반대하고 나서는 실정이다.이제 비로소 본격적인 경제적 구조조정기에 들어서는 시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정부의개혁성과가 무엇인가를 다그쳐 묻는 성급함도 경계해야 할 대목이다.국민 모두가 고통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며 값진 열매를 맺기까지 각고(刻苦)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기업과 금융기관은 대통령이 제시한 구조조정 스케줄에 따라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힘써야 할 것이며 노동계는 보다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고용조정의불가피성을 받아들여야 한다.정치권은 소모적인 정쟁의 역(逆)생산성을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거듭 강조하지만 개혁의 고통없이 위기를 극복할 수는 없는 것이다.
1998-05-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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