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6월 지방선거 공천자전진대회’에 앞서 한나라당 과반의석을 무너뜨리기 위해 4∼5명에 대한 집중적인 영입교섭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 金明燮 의원(서울 영등포갑)은 5일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金의원측은 이날 “곧 국민회의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나라당 의석은 149석으로 줄었다.<관련기사 5면>
국민회의는 金의원 이외에 수도권 의원 2∼3명,자민련은 강원,영남 지역의원 1∼2명이 조만간 한나라당을 탈당,입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具本永 기자>
한나라당 金明燮 의원(서울 영등포갑)은 5일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金의원측은 이날 “곧 국민회의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나라당 의석은 149석으로 줄었다.<관련기사 5면>
국민회의는 金의원 이외에 수도권 의원 2∼3명,자민련은 강원,영남 지역의원 1∼2명이 조만간 한나라당을 탈당,입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具本永 기자>
1998-05-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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