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武鉉씨“종로보선 출마”/지도부 뜻따라 서울시장 후보 경선 포기

盧武鉉씨“종로보선 출마”/지도부 뜻따라 서울시장 후보 경선 포기

구본영 기자 기자
입력 1998-04-30 00:00
수정 1998-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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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高建 前 총리 영입 막판 교통정리 돌입

국민회의 盧武鉉 부총재가 29일 서울시장 후보레이스에서 도중 하차,종로보선으로 방향을 잡았다.

盧부총재는 상오 여의도당사에서 방향선회에 따른 ‘신고식’을 치렀다.趙世衡 총재대행을 만난데 이어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결심을 공지한 것이다.

그는 특히 28일 저녁 金大中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전하면서 보선출마가 당지도부의 뜻임을 내비쳤다.“高建 전 총리의 시장후보로의 영입을 적극 환영하고 당지도부 뜻에 따라 종로에 출마하겠다”는 요지였다.

특히 ‘종로는 중요한 곳이니 열심히 해달라’는 대통령의 당부가 있었음을 유난히 강조했다.자신이 종로보선후보로 내정됐음을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물론 그의 방향 전환은 예견된 수순일 수도 있다.대중정치가로서의 지명도에 비해 시장후보경선을 치르기엔 당내 기반이 취약하다는 점에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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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한때 난기류에 빠졌던 여권 서울시장후보 선정문제가 막바지 교통정리 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다.高전총리의 여권 서울시장후보 영입 시점이 임박했다는 뜻이다.高전총리는 28일 하오 시내 조계사를 찾아 宋月珠 조계종총무원장과 덕담을 나누는 등 정치적 기지개를 켜는 느낌이었다.<具本永 기자>
1998-04-3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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