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생계형 범죄 대책 물어/업무보고 중계

월드컵 경기장·생계형 범죄 대책 물어/업무보고 중계

입력 1998-04-30 00:00
수정 1998-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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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 시장직대 “재원 해결땐 상암동 신축”

金大中 대통령은 29일 서울시청을 방문,姜德基 서울시장 직무대리로부터 주요 사업과 시민생활 안정대책 등을 보고받고 시정현안에 대해 간부들과 특유의 토론을 벌였다.金 대통령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의 개선문제, 지하철 부채,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신축문제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金대통령=버스 문제의 개선책은 무엇이고,지하철의 수송분담률이 70% 정도는 돼야 한다는데 진척상황과 예산형편은 어떤가.

▲姜시장직대=시내버스에 대한 시민 불편사항은 정시성 확보,난폭운전 등 서비스 부문에 집중돼 있다.버스회사에 적자를 보전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추진중이다.3기 지하철 120㎞가 개통되고 여기에 국철까지 합하면 분담률은 70%로 올라간다.그 시점은 2005년이 될 것이다.

­金대통령=월드컵경기장 건설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체육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은 어떻고,시장의 견해는.

▲姜시장직대=잠실운동장을 사용할 경우 투자비용은 3백80여억원이 필요하다.상암동 경기장신축에는 2천억원이 소요된다.

재원을 조달해 주면 상암동 신축도 무방하다.

­金대통령=강도와 절도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는데 시민단체의 협조가 필요한 게 아닌가.

▲金光植 서울지방경찰청장=IMF 이후 생계형 범죄인 강·절도가 각각 30%,67.2%씩 증가했다.자율방범대를 비롯 청원경찰,아파트경비원,용역경비원을 동원하고 있고 다음달부터 공공자원 방범대 등 준 경찰력을 정비,확대하고 있다.

­金대통령=국민들의 교육비부담이 크다.해결책은 무엇인가.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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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4-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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