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환율 동반 하락/정부 경기부양책 실망

日 증시·환율 동반 하락/정부 경기부양책 실망

입력 1998-04-28 00:00
수정 199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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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일본정부가 지난 24일 내놓은 종합경제대책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27일 도쿄시장에서는 주가가 급락하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일본 팔자’가 급속히 진행됐다.

이날 도쿄증시에서는 정부대책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부정적인 평가에 따라 닛케이 평균주가(225개 대표종목)가 지난 주말보다 361.29엔이 떨어진 1만5천649.95엔으로 1만5천엔대로 주저앉았다.

또 외환시장에서도 엔화팔자가 확산되면서 엔화가치가 한때 3엔까지 떨어진 뒤 오후 5시 현재 지난주에 비해 미화 1달러당 2.88엔이 떨어진 1백32.64∼66엔을 마크했다.

채권시장에서도 당분간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나돌면서 장기금리가 급락했다.

1998-04-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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