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앙상블 ‘삶과 꿈 싱어즈’가 창단 5주년을 맞아 26일 하오 3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기념연주회를 갖는다.
음악팬이 아니라도 귀에 익을 ‘삶과 꿈’은 출판사 상호.그 출판사가 93년이 성악 앙상블을 창단했을때 재정,음악성 모두 미심쩍어 한 시선도 있었다.하지만 ‘삶과 꿈 싱어즈’는 연 2회씩 정기연주회를 꼬박이 치르며 자리를 잡아왔다.현재 단원은 피아니스트 포함 13명.예술의전당 후원회 창립 1주년도 겸사로 기념한다.
레퍼토리 중 본 윌리엄스 ‘베니스의 상인’ 중 ‘세레나드 투 뮤직’은 한국 초연곡.삶과 꿈 싱어즈 위촉창작곡인 이동훈의 ‘코리안 상투스’도 마찬가지.이밖에 이영조 편곡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등을 준비했다.3181726.<孫靜淑 기자>
음악팬이 아니라도 귀에 익을 ‘삶과 꿈’은 출판사 상호.그 출판사가 93년이 성악 앙상블을 창단했을때 재정,음악성 모두 미심쩍어 한 시선도 있었다.하지만 ‘삶과 꿈 싱어즈’는 연 2회씩 정기연주회를 꼬박이 치르며 자리를 잡아왔다.현재 단원은 피아니스트 포함 13명.예술의전당 후원회 창립 1주년도 겸사로 기념한다.
레퍼토리 중 본 윌리엄스 ‘베니스의 상인’ 중 ‘세레나드 투 뮤직’은 한국 초연곡.삶과 꿈 싱어즈 위촉창작곡인 이동훈의 ‘코리안 상투스’도 마찬가지.이밖에 이영조 편곡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등을 준비했다.3181726.<孫靜淑 기자>
1998-04-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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