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 독립 관련 주목
【金泰均 기자】 金世鈺 경찰청장이 최근 서울시내 일선 경찰에 “검찰이 경찰의 수사권 독립과 관련,경찰 비리를 수사할 예정”이라며 자체감찰 등 내부 단속을 강화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경찰 총수의 이같은 지시는 최근 폭행·절도 등 일부 범죄에 대한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놓고 검찰과 경찰간에 알력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金청장은 지난 14일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 배포된 전언통신문에서 “검찰과 협력해 경찰비리와 관련된 사항을 경찰이 자체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하라”면서 “언론으로부터 항상 감시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경찰의 위신이 실추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金泰均 기자】 金世鈺 경찰청장이 최근 서울시내 일선 경찰에 “검찰이 경찰의 수사권 독립과 관련,경찰 비리를 수사할 예정”이라며 자체감찰 등 내부 단속을 강화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경찰 총수의 이같은 지시는 최근 폭행·절도 등 일부 범죄에 대한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놓고 검찰과 경찰간에 알력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金청장은 지난 14일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 배포된 전언통신문에서 “검찰과 협력해 경찰비리와 관련된 사항을 경찰이 자체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하라”면서 “언론으로부터 항상 감시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경찰의 위신이 실추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1998-04-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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