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모임/아동병원·양로원 찾아 ‘사랑 선물’(환경 파수꾼)

참사랑모임/아동병원·양로원 찾아 ‘사랑 선물’(환경 파수꾼)

이대행 기자 기자
입력 1998-04-01 00:00
수정 1998-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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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어린이돕기·청소년 선도 앞장

참사랑 모임(회장 金炯龍)은 지난 96년 12월 10여년 동안 각기 다른 사회봉사단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벌여온 21명이 주축이 되어 만든 순수 봉사활동단체이다.

그동안 서울시립 아동병원,무료양로원,소년소녀가장,생활형편이 어려운가정,정애자시설과 보육원 등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실천해 왔다.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매주 3차례씩 종로구 혜화동과 대학로 일대에서 파출소의 도움 아래 선도활동과 방범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캠페인을 벌여 25장의 헌혈증서와 성금을 전달했으며 북한 동포에게 옷보내기 운동도 벌였다.

특히 지난 2월 5일에는 신부전증으로 고생하는 오미례양(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2)이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연을 MBC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소개,수술비 3천만원을 걷는데 도움을 주었다.

金 회장은 “대부분 생활이 넉넉치 못한 사람들이 성금을 냈다.이 사실을 안 오미례 양의 어머니는 성금 3천만원 가운데 100만원을 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내놓았다”고 전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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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회원이 60명으로 늘어난 참사랑모임은 환경보전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뜻을 모았다. 金 회장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서울신문사가 범 국민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음식쓰레기 50%줄이기 운동에 참여하고 절전,절수 운동 등 갖가지 환경보전운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李大行 위원>
1998-04-0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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