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김병헌 특파원】 4자회담 제2차 본회담이 한국과 북한,미국 중국 등 4개국 대표들간의 5일간에 걸친 회의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없이 20일 폐막 됐다.4국대표들은 이에 따라 다음 회담에서 실질적인 조치를 위한 분과위구성 논의를 보다 구체화하기로 합의하고 각국의 외교일정 등을 감안,6월초나 7월초 제네바에서 제3차 본회담을 열기로 했다.<관련기사 4면>
4국대표들은 이날 분과위구성 문제를 집중논의,상오에는 수석대표간의 협의를 한뒤 하오에는 전체회의를 열어절충을 벌였다.
4국대표들은 이날 분과위구성 문제를 집중논의,상오에는 수석대표간의 협의를 한뒤 하오에는 전체회의를 열어절충을 벌였다.
1998-03-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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