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수사과는 17일 S생명보험 직원 김지혜씨(21·여·서울 강동구 상일동)를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혐의로 구속하고 김씨의 애인인 공범 김학현씨(31·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된 김씨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S생명보험 동부영업소에서 고객 박모씨의 주민등록증 사본과 영수증을 위조한 뒤 본사 영업국 대출담당직원에게 연락,박씨의 명의로 5억원을 대출받아 자신의 농협계좌로 입금토록 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강충식 기자>
구속된 김씨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S생명보험 동부영업소에서 고객 박모씨의 주민등록증 사본과 영수증을 위조한 뒤 본사 영업국 대출담당직원에게 연락,박씨의 명의로 5억원을 대출받아 자신의 농협계좌로 입금토록 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6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강충식 기자>
1998-03-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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