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노씨 비자금 관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8일 배종렬 전 한양그룹 회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1백억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기소중지됐던 배씨를 지난 1월 조사한 뒤 관련 수사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이에 앞서 지난 해 4월 노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노씨가 배씨로부터 1백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었다.<박현갑 기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8일 배종렬 전 한양그룹 회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1백억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기소중지됐던 배씨를 지난 1월 조사한 뒤 관련 수사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이에 앞서 지난 해 4월 노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노씨가 배씨로부터 1백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었다.<박현갑 기자>
1998-03-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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