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에 금품제공 여부 추궁
의정부지원과 지청의 판·검사 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정홍원 3차장검사)는 4일 이순호 변호사(38·구속)의 사무장 최종업(40) 최응주씨(46)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변호사의 ‘사건수임장부’에 검사 12명의 이름이 오른 경위와 사건을 소개해 준 대가로 검사들에게 돈을 주거나 향응을 제공한 적이 있는 지 여부 등을 캐물었다.
이들은 그러나 “사무장으로 심부름만 했을 뿐 이변호사가 검사들에게 금품을 주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은호 기자>
의정부지원과 지청의 판·검사 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정홍원 3차장검사)는 4일 이순호 변호사(38·구속)의 사무장 최종업(40) 최응주씨(46)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변호사의 ‘사건수임장부’에 검사 12명의 이름이 오른 경위와 사건을 소개해 준 대가로 검사들에게 돈을 주거나 향응을 제공한 적이 있는 지 여부 등을 캐물었다.
이들은 그러나 “사무장으로 심부름만 했을 뿐 이변호사가 검사들에게 금품을 주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은호 기자>
1998-03-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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