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사료시설 4곳 신설/서울시 내년까지

음식쓰레기 사료시설 4곳 신설/서울시 내년까지

정기홍 기자 기자
입력 1998-02-26 00:00
수정 1998-02-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총 183억원 들여 하루 400t 처리 계획/음식쓰레기 실명제 5월부터 전면 실시

서울시는 올해를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원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봉구 등 4개 구에 음식물쓰레기 퇴비·사료화 시설을 내년까지 건설한다.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은 올 11월 가동에 들어가는 강동구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하루 30t)을 비롯 내년에 완공되는 성동구 퇴비화시설(〃50t),성북(〃20t)·도봉구 사료화시설(〃300t) 등이다.시설공사에 모두 1백83억여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미 음식물쓰레기 사료를 공급받고 있는 충북 옥천군 개금농장 등 전국의 18개 축산농가에 올해 사료저장시설 설치비를 자치구 예산으로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시는 다음달 각 자치구의 조례를 개정,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신축때 음식물쓰레기 감량화기기 설치를 의무화할 방침이다.또 5월부터 마포·강서구 등 8개 구에서 실시중인 ‘음식물쓰레기 배출자 실명제’를 25개 전 구청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감량업소를 지난해 1천512곳에서 올해 1만2천127곳으로 확대하고 이들 업소가 규정을 위반할 때마다 1백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다.<정기홍 기자>
1998-02-2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