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제재 풀면 전면사찰 허용”/후세인,예멘에 친서

“경제제재 풀면 전면사찰 허용”/후세인,예멘에 친서

입력 1998-02-09 00:00
수정 1998-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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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연합】 이라크는 유엔의 경제제재를 해제토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유엔무기사찰단의 사찰을 전면 수락할 계획임을 밝혔다고 예멘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이날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예멘 관영통신이 전했다.

예멘 통신에 따르면 후세인 대통령은 샤비브 말리키 특사를 통해 예멘측에 전달한 친서에서 이라크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한다는 조건하에 유엔사찰단이 희망하는 모든 장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후세인 대통령은 친서에서 또 이라크는 모든 유엔결의들을 준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1998-02-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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