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0년만에 흑자재정 가능성/의회 소식통

미,30년만에 흑자재정 가능성/의회 소식통

입력 1998-01-25 00:00
수정 1998-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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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제 회복 여부가 관건

【워싱턴 연합】 올해는 미국이 30년 만에 재정수지 흑자를 낼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으나 외환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 경제가 이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미의회 소식통들은 올해 재정수지 적자가 50억달러 정도로 줄어들어 2001년까지는 흑자재정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빠르면 69년 이후 최초로 금년중에 흑자재정이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이와 관련,빠르면 내년에 흑자재정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민간전문가들은 미국경제의 호황기조가 올해도 지속되고 한국 등 아시아 경제가 살아 수출경기가 활성화되면 올해 흑자재정이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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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흑자재정 구현에 가장 큰 적은 경기침체로 성장률이 예상보다 떨어질 경우의 세수감소·경기침체가 시작되면 흑자재정은 커녕 적자규모가 1천억달러 선으로 불어날 가능성도 있으며 2001년도 흑자재정 구현의 기반이 확보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그러나 일부에서는 경기침체가시작된다고 해도 자본수지가 흑자를 이루면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를 보전해줄 수 있어 단기적인 흑자재정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1998-01-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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