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외 경제제재 조치 엄격 제한

미,대외 경제제재 조치 엄격 제한

입력 1998-01-09 00:00
수정 1998-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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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비판따라 대화 통한 외교적 해결 주력

【워싱턴 연합】 미국무부는 7일 외교정책의 수단으로 경제제재 조치를 지나치게 남발하고 있다는 국내외 비판과 관련,경제제재 발동을 원칙에 따라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의 지침을 발표했다.

국무부의 스튜어트 아이젠슈타트 경제담당 차관은 이날 국가정책협회(NPA)의 북미위원회에서 연설을 통해 앞으로 국무부 내에 외국을 상대로 한 경제제재 부과 문제를 다룰 ‘제재팀’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향후 모든 외교적 해결노력이 실패로 끝난 이후에만 경제제재를 발동하고 ▲미국이 일방적 제재조치를 취하기 전에 국제사회의 지지와 참여를 유도하도록 하고 있다.

또 제재조치를 발동하는데 있어서 목표계층 외에 무고한 사람들이 불필요한 고통을 받지 않도록 제재의 내용을 신중하게 결정하기로 했다.

국무부는 이와 함께 미국의 제재조치가 적절하다는 점을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해 발동 이전에 미의회와 업계,기타 필요한 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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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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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는최근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이 외교적 분쟁을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경제제재나 무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으며 미 재계도 이같은 제재조치로 미국 경제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1998-01-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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