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자재 및 강관 생산업체인 금강공업이 5일 하오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법원에 화의를 신청했다.
증권거래소는 이에 따라 6일자로 금강공업 주식을 관리종목에 지정,이날 하루동안 주권거래를 중단시키기로 했다.이 회사 주식의 매매거래는 7일부터 재개된다.
금강공업은 5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해 매출액은 강관 7백69억원 등 총 2천50억원으로 추정되며 종업원은 487명이다.<이순녀 기자>
증권거래소는 이에 따라 6일자로 금강공업 주식을 관리종목에 지정,이날 하루동안 주권거래를 중단시키기로 했다.이 회사 주식의 매매거래는 7일부터 재개된다.
금강공업은 5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해 매출액은 강관 7백69억원 등 총 2천50억원으로 추정되며 종업원은 487명이다.<이순녀 기자>
1998-01-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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