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원식 기자】 상여금과 성과급 지급여부를 놓고 노사협의를 벌이는 현대정공 울산공장 노조(위원장 안현호)가 30일 쟁의발생을 결의했다. 노조는 이날 회사가 이달 중 지급하기로 한 성과급과 상여금 지급을 경영난으로 유보하기로 한데 반발,대의원 50명중 48명이 사내 싼타모 교육장에 모여 만장일치로 쟁의발생을 결의한 뒤 각 사업장별로 ‘고용안정 쟁취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규탄집회’를 가졌다.
1997-12-31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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