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타르 티스 연합】 일본 해상자위대는 국방예산 삭감으로 인해 내년 봄에 실시되는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림팩 98)에 파견할 구축함의 수를 절반으로 줄이는 등 훈련 참가 병력을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한국과 미국,일본,캐나다,호주 등이 참여해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는 림팩은 참가국들이 가상 우군과 적군으로 나뉘어 하와이 주변 해역에서 약 1개월동안 실시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일본,캐나다,호주 등이 참여해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는 림팩은 참가국들이 가상 우군과 적군으로 나뉘어 하와이 주변 해역에서 약 1개월동안 실시되고 있다.
1997-12-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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