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어
27일 상오 6시쯤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 ‘스카이파크’ 레스토랑에서 불이 나 11층 내부 2백여평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날 때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차 38대와 소방관 1백40여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는 바람에 출근길 주변 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김태균 기자>
27일 상오 6시쯤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 ‘스카이파크’ 레스토랑에서 불이 나 11층 내부 2백여평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날 때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차 38대와 소방관 1백40여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는 바람에 출근길 주변 도로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김태균 기자>
1997-12-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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