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쓰레기 재활용률 30%로/서울시 폐기물관리 5개년계획 수립

음식쓰레기 재활용률 30%로/서울시 폐기물관리 5개년계획 수립

조덕현 기자 기자
입력 1997-12-12 00:00
수정 199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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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사료화시설 2001년까지 6곳 신설

오는 2001년까지 서울 강동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등 3곳에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이 설치된다.또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 등 3곳에는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가 11일 발표한 폐기물관리 종합대책 5개년계획에 따르면 오는 2001년까지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율을 3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퇴비화시설 3곳과 사료화 시설 3곳을 건설한다.이에 따라 내년까지 강동구에 하루 65t처리규모의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이 건설된다.또 2001년까지는 동대문구에 하루 40t,영등포구에 하루 50t 처리규모의 퇴비화시설이 갖춰진다.

또 내년까지 강북구에 10t 처리규모의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시설을 갖추는 등 2001년까지 도봉(50t),성북(40t) 처리규모의 사료화시설이 들어선다.

부지매입비는 전액 자치구에서 부담하되 건설비는 시비 20%,국비 30%,자치구부담 50%로 할 계획이다.

앞으로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설때 퇴비화시설 의무화가 예상됨에 따라 공동주택에 대한 퇴비화시설도 확대,내년에는 34만5천가구,99년에는 39만5천가구,2001년에는 45만가구로 점차 늘릴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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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05년부터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현재 8% 불과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율을 내년에는 17%,2001년에는 3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조덕현 기자>
1997-12-1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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