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1일 상오 10시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 자금지원과 관련한 대국민 특별담화를 발표한다.
김대통령은 담화에서 IMF관리체제라는 현 난국을 초래한 모든 책임이 국정최고책임자인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인정할 것으로 전해졌다.<이목희 기자>
김대통령은 담화에서 IMF관리체제라는 현 난국을 초래한 모든 책임이 국정최고책임자인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인정할 것으로 전해졌다.<이목희 기자>
1997-12-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