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둔치 오물 10여t 말끔히 수거/서울신문사 주최

한강둔치 오물 10여t 말끔히 수거/서울신문사 주최

입력 1997-10-27 00:00
수정 1997-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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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등 5천명 참가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한 ‘97 깨끗한 한강지키기 한강천 현장캠페인’이 26일 상오 서울 광진구 한강둔치에서 펼쳐졌다.

서울 구로구청 주관하고 교육부 환경부 서울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중·고교 학생과 광진구 환경봉사단 및 직능·환경단체 회원등 5천여명이 참석,한강천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10여t을 말끔히 치웠다.

이중호 서울신문 환경운동본부장을 비롯,정영섭 광진구청장,이성전 광진구의회 의장,이서희 성동교육구청 장학사도 동참했다.

또 이날 동부경찰서에서는 행사장 주변의 교통정리 및 경비를 맡았으며 광진구 보건소는 응급구호를 담당했다.

광장중 자양중·고 구의중 신양중 용곡중 광진중 명성여중 대원중 경수중 동마중 성수중 광희중 광양고 건대부속고 대경상고 성동고 해성여전상고 송파공고 오금고 광남고 동호공고 광문고 등 23개 고교 학생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이날 상오 9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천호대교와 잠실대교사이 한강둔치 곳곳에 널린 플라스틱병,깡통,신문지,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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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암웨이가 협찬했다.<강충식 기자>
1997-10-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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