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은 25일 하오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 단위사업장 조합원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아법정관리 철회와 자동차 산업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기아 및 아시아 자동차에 대한 법정관리 및 제3자 인수방침은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을 망치고 관련업계 노동자의 대량해고와 노조 파괴를 가져올 뿐 아니라 기아를 특정재벌에게 넘겨주기 위한 조치”라면서 법정관리 등 방침 철회와 강경식 경제부총리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1시간30분동안 집회를 가진 뒤 명동성당까지 2.5㎞구간에서 가두행진을 벌였으나 경찰과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김태균·강충식 기자>
이들은 “기아 및 아시아 자동차에 대한 법정관리 및 제3자 인수방침은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을 망치고 관련업계 노동자의 대량해고와 노조 파괴를 가져올 뿐 아니라 기아를 특정재벌에게 넘겨주기 위한 조치”라면서 법정관리 등 방침 철회와 강경식 경제부총리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1시간30분동안 집회를 가진 뒤 명동성당까지 2.5㎞구간에서 가두행진을 벌였으나 경찰과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김태균·강충식 기자>
1997-10-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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