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의회해산 조기총선 검토/티엔통 내무 밝혀

태 의회해산 조기총선 검토/티엔통 내무 밝혀

입력 1997-10-24 00:00
수정 1997-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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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 파타나당 연정 탈퇴 움직임

【방콕 AFP 연합】 태국의 사노 티엔통 내무장관은 경제각료들의 임명을 둘러싼 정치적 위기 해결책의 일환으로 의회가 해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23일 밝혔다.

차왈릿 용차이윳 총리의 신열망당(NAP)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노 장관은 “총리가 경제를 안정시키고 바트화의 안정을 위해 국민들에게 권력을 되돌려주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조기총선 실시를 위한 법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히고 “현안 해결을 위해 더 나은 방법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태국 연정의 제2세력인 찻 팟타나당이 개각의 교착상태속에서 연정 탈퇴를 검토하기 위해 이날 특별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선언함에 따라 용차이윳 정부는 또 한차례 존립위기를 맞게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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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차이 춘하반 찻 팟타나당 당수는 이날 하오 당 중진 특별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는 경제정책에 실패한 연정에서 탈퇴하라는 노조지도자들의 긴급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1997-10-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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