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생 연 1천명 유학간다/내년부터

경기대생 연 1천명 유학간다/내년부터

김병철 기자 기자
입력 1997-10-17 00:00
수정 1997-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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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6개대에 1년… 학점 인정

경기대학교(총장 손종국)가 국내 대학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경기대는 98년부터 해마다 1천여명의 학생을 외국 유수대학에 유학을 보내기로 했다.미국 등 영어권 국가의 대학에 1년간 유학을 보내고 취득한 학점을 인정해주는 ‘학생교류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교류프로그램 해당 대학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의 롱아일랜드대와 조지워싱톤대 미시건주립대 알마대 텍사스A&M 해이워드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6개 대학이며 유학 신청을 받아 논 180명과 내년 신입생 등 1천여명을 보낼 계획이다.

경기대의 교류프로그램 특징은 상호 취득학점 인정제에 따라 1년간의 유학생활에도 불구하고 4년의 정상 졸업이 가능하다는 것.특히 유학비용도 1인당 연간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포함 1만달러(한화로 9백여만원정도)로 개인유학의 연간 2∼3만달러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다.<수원=김병철 기자>

1997-10-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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