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이번주중 김윤환 박찬종 고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이회창 총재를 중심으로 한 대선체제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신한국당은 선대위 구성에 이어 국민대통합 추진위원회와 국가대혁신 추진위원회도 빠르면 다음주 초 발족시켜 이총재가 총재취임사에서 밝힌 국민대통합과 국가대혁신 등 2대 과제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김고문은 12일 하오 박고문과 만나 선대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나 박고문은 확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종태 기자>
신한국당은 선대위 구성에 이어 국민대통합 추진위원회와 국가대혁신 추진위원회도 빠르면 다음주 초 발족시켜 이총재가 총재취임사에서 밝힌 국민대통합과 국가대혁신 등 2대 과제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김고문은 12일 하오 박고문과 만나 선대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나 박고문은 확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종태 기자>
1997-10-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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