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표·연예인 포함 해외도박 16명 추가 기소

건설사 대표·연예인 포함 해외도박 16명 추가 기소

입력 1997-10-09 00:00
수정 1997-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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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 도박단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외사부(구본성 부장검사)는 8일 기업체 대표와 지방의회 의원 등이 낀 해외 원정도박 사범 44명을 추가로 적발,이 가운데 (주)청담건설 대표 최인환(47) 코미디언 출신 연예인 장고웅씨(52·신촌뮤직 대표) 등 16명을 외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또는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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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디디 다이아 대표 박원덕씨(42) 등 2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변호사 홍순협씨(37) 등 16명은 벌금 3백만∼1천만원씩에 약식기소했다.이밖에 새난그룹 부회장 이의석(33),서울레코드 사장 이상석(36),제주도의회 의원 김창구씨(50) 등 10명은 지명수배했다.<박은호 기자>

1997-10-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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