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22 스텔스기 시험비행 성공/현존 최첨단 전투기

미 F­22 스텔스기 시험비행 성공/현존 최첨단 전투기

입력 1997-09-09 00:00
수정 1997-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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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에타(미국 조지아주) UPI 연합】 현존하는 최첨단 전투기인 미국의 F22 스텔스기의 시험 비행이 7일 미국 조지아주 도빈스 공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한시간 동안 진행된 시험 비행에서 록히드 마틴사사 만든 F22기는 3분이 채 안되는 짧은 시간에 1만5천피트 상공까지 상승했다.

F16기 2대와 함께 실시된 F22기 시험 비행의 목적은 속도가 아니라 기동성을 테스트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날은 최고 속도(시속 920마일)의 3분의1 수준인 시속 300마일로 비행했다.

미국 국방부는 향후 17년동안 모두 339대의 F22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의회에 요청하고 있으나 대당 약 1억달러 이상인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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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토르’란 명칭의 F22기는 8대의 공중전용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으며 레이더 추적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 최대 장점 가운데 하나다.

1997-09-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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